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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24일 지역사회 유통거점으로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환경개선(시설현대화) 기본계획 수립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용역수행기관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수행기관인 효광엔지니어링의 용역 진행 상황 중간보고 후 참석자들은 시설 현대화 기본방향 설정 및 기본구상 사업타당성 검토 사업 현실화 방안 등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9월 중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 향상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미래 가치 향상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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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4 0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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