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성맞춤아트홀 발레 공연 '해적' 포스터(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98일 저녁 730,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공연 해적을 선보인다.

 

해적은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시리즈 중 한 작품으로, 영국 낭만시인 바이런의 극시를 바탕으로 한 원작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송정빈이 새롭게 안무한 작품이다.

 

정의로운 해적이 아름다운 노예 소녀들을 구출하는 이야기로, 주역에서 군무까지 무용수들의 막강한 기량을 요구하는 이번 작품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해적단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안무 캐릭터 설정 등 화려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발레 해설을 곁들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안성맞춤아트홀이 2022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국공립 예술단체 프로그램 유치에 선정, 공연 예산의 50%를 국비로 확보하며 마련됐다.

 

바다 내음 가득한 거친 모험과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해적공연의 티켓 가격은 R3만원, S2만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5~6)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23 00:10: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