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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정(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가 관계 전문가 구성으로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민·TF구성을 완료했다. 이로서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과 원도심 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이행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민·TF운영을 위한 관계 전문가 모집은 722일부터 810일까지 공개모집으로 진행됐다. 건축, 경관, 도시계획, 정비, 교통, 법률, 세무회계, 감정평가 전문가 76명이 지원하고 자격을 갖춘 52명이 최종 선정됐다. 관계 전문가는 각 분과별로 참여하여 주거 환경 개선 촉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민·TF 군포시 부시장을 팀장, 미래성장국장을 부팀장으로 4개 분과(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사업)로 이뤄지며, 분과별로 담당 공무원과 관계전문가, 주민 관계자가 참여하여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포시는 주거환경개선 촉진 민·TF과 함께 향후 군포시 주거환경 개선 촉진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주거 정비 정책개발, 정부 건의 등을 전담하는 팀도 신설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군포시가 입은 호우 피해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히 들어났다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 시장은 취임 직후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민관 TF팀 구성을 제1호 결재로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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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8 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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