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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29일 반월동행정복지센터를 초도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반월동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 동 초도방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달 12일 이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민선8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을 적극 설명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초도방문에서는 우수기업 중심의 11경로당 사업추진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 확대 자율방범대 차량 지원 주차장 확충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 개선 노인복지 확대 등 다양한 주민들의 건의사항들이 제시됐다.

 

이 시장은 초도방문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직접 메모하고 답변하면서 즉시 처리 가능한 사항은 바로 처리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건의사항은 최대한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시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 행복, 창의 등 4대 시정 운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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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2 22: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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