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벼아트/학의동(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초평동·학의동 일대에 시에서 조성한 농촌경관지를 보기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백운호수 근처 학의동 500번지 일대에 조성된 벼아트는 ‘U-덕분에’, ‘이왕이면 의왕을 자색벼, 적색벼 등 다양한 색깔 벼로 표현해 도심 속 농촌경관이 조화를 이룬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초평동 왕송호수 인근 레일바이크 정차장에는 분천연이 개화해 만개를 이루고 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조성되어 온 연꽃지는 방문객들은 물론, 특히 사진작가들에게 연꽃사진 장소로 명성이 자자하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시민들의 쉼과 힐링을 위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경관을 조성해 왔다봄에는 유채꽃을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고, 다가오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로 아름다운 가을들녘을 만들 계획이니 많이 찾아오셔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01 21:18: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