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돌봄서비스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군포시 수리동 취약계층 9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수리동 주민자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가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상담과 함께 여름철 전기안전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민관 합동 토탈 케어 서비스다.

 

또한 무한돌봄센터는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찾아갑니데이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발굴된 위기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서비스를 연계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민관 합동으로 총 60명의 인원이 21조로 군포시 수리동 관내 900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한 전기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721일부터 시작해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이 수리동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대면 지원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수리동 행정복지센터(031-390-85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28 12:14: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