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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중촌지하차도 환경정비(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재찬)는 지난 19일 여름을 맞이해 도농지하차도와 중촌지하차도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약 50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하차도 입구와 내부에 있는 잡초를 일일이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거미줄과 매연·미세먼지로 오염된 벽면에 물청소를 실시했다.

 

신재찬 통장협의회장은 도농지하차도는 차량과 인구 이동이 많아 주기적인 환경 정비가 필요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를 실시했으며,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깨끗한 다산1동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점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매주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돌며 에코플로깅 실시와 아이스팩 수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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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1 1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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