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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멍사 초청 강연 ‘안양시민학당’ 야간강좌 개설 .. 10월까지 월 2회 총 8회 진행
  • 기사등록 2022-07-06 18: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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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시민학당(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명사 초청 강좌인 안양시민학당이 7·8·9·104개월 동안 야간시간대로 진행된다. 기존의 시간대(1012)에서 늦은 오후인 7시부터 9시로 옮겨 개설됨으로써 직장인들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월마다 색다른 테마로 매월 2회 화요일 열리며, 8회 강좌가 마련된다.


안양시가 이달부터 10월까지 밤 시간대로 진행하는 2022 안양시민학당 프로그램을 5일 공개했다.


7월의 테마는() 음악여행’,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상황 속,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음악평론가 조희창 강사는 12대중가요와 함께 하는 음악여행에 이어 19해설이 있는 세계음악여행강좌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8월의 테마는 성공을 쟁취한 이들의 삶을 조명해보는상상초월의 시대. 문화기획자인 류재현 강사는 23성공으로 만드는 창의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을 벌인다. 30일에는‘4차 산업혁명시대 자신만의 지식생산공장 만들기강좌로 유익한 지식을 안겨주게 된다.


야간 안양시민학당은 계속해서 910일과 27일 정신과 전문의 문요한 강사가 정신건강 요법에 대해 강연하고, 자산운영대표인 강창희 강사는‘4차 산업혁명시대의 성공정략이란 주제로 1018일과 25일 강연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야간강좌로 운영되는 이번 안양시민학당은 건강, 인문학, 마음치유 등에 방점을 두고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특히 평소 낮에 참석이 어려웠을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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