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포스터(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통전담관리관이 방문하여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11 교육과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관내에서 활동하는 소비자식품위생관리원 18명 중 2명을 과천시 소통전담관리원을 임명하고, 400여개소 대상으로 하는 여름철 집중 위생 점검 이외에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배달 주문이 많은 김밥, 치킨 조리업소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소통전담관리원은 각 업소 사업주 및 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식품 취급 주의 사항, 배달종사자 위생관리요령, 생 닭취급 시 감염될 수 있는 캠필로박터 제주니로 인한 식중독 예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최근 계속해서 식중독지수가 위험 단계에 머무름에 따라, 시에서는 집단급식소 및 다중이용시설의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라며 가정에서도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 위생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7-04 14:12: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