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진위FC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우승 기념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고재효 감독이 이끄는 평택진위FC가 지난 63일부터 15일까지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및 주변 경기장에서 진행한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2022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는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축구대회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전국 대회로 올해는 전국 40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 3조에 편성된 평택진위FC는 경기송산FC8:0, 충남한마음축구센터를 4:0, 목포공고를 5:0으로 이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서울경신고를 7:0으로 이기고, 8강에서 천안축구센터 U184:1, 4강에서 영등포 선유FC4:0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615일 오전 10시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치러졌으며 유성생명과학고를 5:0으로 이기고 올라온 서울 중앙고와 평택진위FC가 맞붙은 끝에 평택진위FC2:1로 최종 우승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고재효 감독님과 선수들, 그리고 항상 선수들을 서포트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6-16 22:44: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