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ESG 협업회의(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업체계 조성과 하남형 ESG 사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23 시와 출자출연기관 간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본청 회의실에서 가진 ESG 협업회의에서는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ESG 담당자가 참석해 ESG 추진 협업 현황 문제점 및 대책 향후 추진 방향 협업체계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시공사의 사회적 채권 발행, 문화재단의 지역예술인과 함께 하는 문화정책 등을 보다 잘 살려 하남시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하남형 ESG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협업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와 출자출연기관이 함께 하는 ‘ESG 원 팀을 조성하기로 했다.

 

신욱호 시장 권한대행은 “ESG는 시 혼자의 힘이 아닌 출자출연기관을 비롯한 대내외 기관이 함께 협력해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지속가능한 도시 구축과 하남형 ESG 사업추진을 위해 시와 출자출연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하남시가 가진 장점은 극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24 22:14: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