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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식(좌 김포시맑은물사업소 임헌경 소장, 우 시흥시맑은물사업소 이면종 소장)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와 시흥시가 상하수도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맑은 물 공급에 공동 협력해 나간다.

 

지난 19일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임헌경)와 시흥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이면종)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양 사업소는 상하수도 업무와 신기술 및 공법, 물적인적 교류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비상 급수와 긴급 복구 등 재난재해 및 비상시 상하수도 정상화에 상호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교류 분야를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상생 세미나를 제안한 임헌경 소장은 양 사업소는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맑은 물 공급에 책임 있는 지방공기업이라며 하수도 지방공기업 상호간 교류를 통해 단수 등 재난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선진 상수도 시설 구축 및 스마트 물 복지 실현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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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0 23: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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