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의왕시는 21일 부곡체육공원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의왕산단PFV 김영민 대표, 효성그룹 건설부문 김동우 사장 등과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기공식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의왕테크노파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인프라와 저렴한 분양가, 최적의 물류 여건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며,“내년 12월에 조성공사가 마무리되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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