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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소재 부림저축은행(이사장 이건선)이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안양4동 주민센터에 백미(20kg) 100포를 기탁했다.

안양4동 주민센터는 기탁받은 백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림저축은행은 지난 2002년부터 16회째 매년 추석 때마다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해 왔다.

이외에도 안양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매년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하고, 임직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상 지원 및 집수리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명숙 안양4동장은 매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부림저축은행 이건선 이사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기탁받은 쌀은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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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1 1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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