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박찬분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장이 회원들의 추사체험관에서 진행된 부채만들기 체험활동프로그램을 지켜보고 있다.(사진= 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박찬분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장이 12일 충남 예산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의왕시지부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방문을 시작으로 인근 관광명소에서 역사탐방 및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방문(사진=의왕시 제공)
박찬분 회장은 “시민들의 독서생활화 및 건전한 책 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며 “시의 도서관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새마을문고는 매화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작은도서관 5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 신․구도서교환전을 개최해 시민의 독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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