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군포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는 5월 한 달간의 일정으로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안양세무서와 합동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를 시청 민원실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고도움창구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가 있는 납세자를 위해 설치됐으며, 그 외 납세자는 자기작성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중 국세청에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가 해당 납부서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까지 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

 

이와 함께 비대면 전자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를 참고하거나, 상담콜센터(1661-8880), 군포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031-390-053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전자신고(PC, 또는 모바일)를 통해 신고·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11 01:29: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