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주)보광타이어, 장어의 꿈, 남도의향, 어린이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특별한 날 선물(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별내동 소재 기업 ㈜보광타이어(대표 김태환), 장어의 꿈(대표 황문찬), 남도의 향(대표 송양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과 가정위탁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광타이어, 장어의 꿈, 남도의 향 3개 업체에서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으며,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선물을 전달하며 아동들을 격려하고 위문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내일을 꿈꾸며 자라는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전달해 주신 어린이날 선물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큰 격려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광타이어, 장어의 꿈, 남도의 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고 관내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남양주시 내의 착한 기업들로 알려져 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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