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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중장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재진출을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열린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 행사 없이 서면으로 진행됐다.

 

번 사업은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성 있는 교육지원과 사회참여 활동을 연계하는 방식의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을 모두 이뤄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참여기관 정보 공유 사업홍보 및 활동처 모집 정보 제공 각종 사업추진 및 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경력개발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우선 올 6월 초까지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총 218대의 냉·난방기를 수리·관리할 60명의 ·난방기 새로 고침 활동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중장년 세대가 필요한 곳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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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2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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