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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대리운전’ 착한일터 가입식(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윤기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21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예은대리(대표 윤한옥)가 동두천시 제113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어 가입식을 가졌다.


예은대리 윤한옥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동두천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후원한 금액은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체감도 높은 복지사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에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업자금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저소득층 지원,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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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2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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