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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가스연합(대표 이재덕)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곳은 주 1회 약 100여명의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다.

 

이재덕 대표는 홀로 어르신, 노숙인 등 혼자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가스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봄기운처럼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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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2 09: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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