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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는 415일부터 54일까지 20일간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결산검사는 배강민 김포시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여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회계세무사, 행정전문가 등 5명을 김포시의회에서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하여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1회계연도 김포시가 제출한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기금,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등 결산서 및 첨부서류를 통해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배강민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김포시의 예산이 투명하고 적절하게 집행됐는지를 살펴보고 다음 회계연도의 예산편성 집행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결산검사위원들은 시민을 대표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검사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의 2021회계연도 세입은 21,242억 원이며 세출은 17,096 억 원으로 김포시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작성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31일까지 김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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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8 2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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