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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예수 그리스도 부활 대축일 미사 ..“주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 기사등록 2022-04-17 21:18:07
  • 기사수정 2022-04-17 2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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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사진=가톨릭관동대 홍보팀)



[경기뉴스탑(전국)=장동근 기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가 17일 낮 12시 15분 가톨릭관동대학교 성 프란치스코 성당(대학 성당)에서 가톨릭관동대 사제단에 의해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서는 VERUM교양대학 이현종 세베리노 신부가 집전하는 ‘2022학년도 1학기 세례성사’가 진행됐다.


가톨릭 신앙의 첫 걸음인 세례성사에서 지난 해 9월부터 시작한 예비신자 교리반 3명이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세례성사란 가톨릭 교회에 입문하기 위한 성사로써, 세례성사를 거쳐야만 성체, 고해, 견진, 병자, 혼인, 성품 성사 등 나머지 6개의 성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유관기관, 지역사회와 소통 및 연계를 통한 대학 홍보, 학생의 교육, 봉사활동, 현장실습 주선을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는 경기, 인천, 충청권 소재 가톨릭 계열 8개 고등학교와 불우 이웃 단체, 6일부터 15일까지는 사회봉사 유관기관을 찾아 부활계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교목처장 이세연 시몬 신부는 “주님 부활 대축일을 전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계란을 전함으로써 참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2일부터 29일까지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부활 계란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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