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화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가 우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해외 전시회 화성시 단체관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수출액 2천만 불이하 관내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7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기계박람회는 6개사,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4개사 총 1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로는 최초로 사전마케팅을 도입하고 바이어 발굴부터 초청, 매칭까지 지원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의 80%, 편도 운송료, 11인 통역, 현장 전시업무도 함께 지원된다.

 

호치민 기계박람회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22일까지 화성시 기업지원과 통상지원팀(031-5189-2872) 또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031-8059-6403)으로 하면 된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전시회가 축소되면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 200여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45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4-12 20:41: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