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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농장 최상균 대표 성금 기탁식(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육영미 기자]김포시 하성면 소재 한강농장 최상균 대표는 지난 8하성면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강농장 최상균 대표는 2016년부터 하성면 시암리에서 양돈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년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최상균 대표는 냄새로 인해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적은 성금이지만 지역주민을 위해 쓰이기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하성면장은 코로나 19 시기에 매년 거르지 않고 기부하시는 것도 어려우실텐데 기부 결정을 해주시어 감사를 드리며 기부인의 마음이 녹아있는 정성어린 성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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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1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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