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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경영 자문 상담회(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지난 23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전경련 경영자문단과 함께하는 2022년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 자문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2020년 광주시와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간 업무협약을 근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기업 하기 좋은 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14개 사가 참석했으며 ‘B2B 영업의 판로개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28명의 경영자문위원단이 각 기업별로 매칭, 1:2 경영 자문이 이뤄졌다.

 

기업별 경영 자문은 사전 제출한 경영애로 사항을 토대로 마케팅, 경영전략, 인사노무 등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이 배정됐으며 구체적인 상담과 솔루션 제시로 참여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경영 교육 및 자문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기업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기업경영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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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4 1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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