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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에서는 제6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봄꽃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조치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매년 4월초 흥천면 귀백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면단위 축제지만 해를 거듭하며 성장해 체험 및 공연, 볼거리, 먹거리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이다.

 

위원회는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귀백리 축제장 부근, 상백리 ~ 계신리간 7구간 은 가로수가 벚꽃나무로 조성되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는 만큼 축제의 아쉬움을 드라이브로 달래며 내년을 기약해 달라고 전했으며, 코스가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인 만큼 주.정차나 하차 하는것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축제위원회(위원장 윤승진)은 축제가 취소돼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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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2 2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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