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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하나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90㎏를 서농동에 기탁했다.(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관내 수원하나교회(목사 고성중)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90(10들이 29)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하나교회는 지난 1월에도 양곡 250을 기탁한 바 있다.

 

수원하나교회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하게 된 쌀은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정기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신 수원하나교회에 은 감사드린다귀한 쌀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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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7 1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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