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성대교 상징조형물 현재모습(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오는 21일부터 노후 부식된 안성대교에 대한 도장 보수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Vision, 희망, 행복을 상징하는 안성대교 철제 조형탑은 길이 30m, 25m, 지난 2017213일에 준공됐다. 그러나 지난해 안성대교 상징조형물에 경관시설물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녹 발생 및 도장면 손상 등이 확인돼, 시는 안전성 확보 및 경관 개선을 위해 조형물의 보수도장 작업을 실시하여 오는 5월 말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대교 상징조형물의 사전 보수를 통해 안전성 확보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차량 통제가 불가피해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안전한 통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3-17 13:49: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