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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들의 자생력 회복을 돕고자 컨설팅 서비스를 준비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영업을 개시한 후 1년이 경과한 일반음식점으로 컨설팅 전문가의 사전진단을 거쳐 총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업소로 선정되면 상권분석 경영진단 메뉴개발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위생관리 친절마인드 교육 등 업소 전반에 걸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제공된다.

 

,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4일부터 오는 415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위생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김향겸 위생정책과장은 전문가를 통해 각 업소가 가진 문제점을 진단하고 매출증대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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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1 13: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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