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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은  동절기 동안 멈췄던 작업이 재개되는 해빙기를 맞아 3일부터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있는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지속되다 해빙기에 기온상승으로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침하와 변형이 발생하게되어 주변에 위험요인이 있는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겨우내 주춤했던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해빙기(34)에 발생할수 있는 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사전위험요소를 해소하고위험요인 발견시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후 신속히 보수.보강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아 부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사업장 및 시설물일부터 에 선재적인 사전검과 안전 사각지대로 인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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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4 17: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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