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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목공체험장9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가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안곡습지공원 내 고양시 목공체험장의 오는 4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는 개장에 앞서 310일부터 4 3일까지 목공 체험장을 시범운영하며 시범 운영기간 모든 목공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목공체험장 시범 운영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눠서 운영한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핸드폰 거치대 도마 책꽂이 제작을 체험 할 수 있다. 예약은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www.goyang.go.kr/resve)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이 목공체험을 통해 치유를 받음과 동시에 목재에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와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전했다.

 

고양시 목공체험장의 프로그램은 매달 변경되며 4월 정식 운영부터는 유아 체험 프로그램, 카빙 프로그램, 목공 교육반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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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8 13: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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