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기흥구 보정동에 (주)부성텍스타일이 4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만 개를 기탁했다.9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부성텍스타일(대표 박대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1만 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속옷 및 잠옷 제조업체인 부성텍스타일은 지난해 12월에도 마스크 12000개를 보정동에 기탁한 바 있다.

 

박대곤 대표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해도 내고장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고 계신 부성텍스타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런 따뜻한 나눔이 동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2-23 09:42: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