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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는 시민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성시는 올해 총사업비 73천만 원(국고보조비 53천만 원, 시 예산 19천만 원)을 들여 주택 182, 비주택 15, 지붕개량 2동 등 총 199동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주택 352만원, 지붕개량 300만원이며 비주택(창고,축사)은 면적 200제곱미터 이하까지 지원가능하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처리 전액과 지붕개량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8일 부터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 등록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기후환경과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보다 많은 세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 자체예산을 추가 편성한 만큼 주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바란다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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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8 2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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