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지하철 하남시청역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홍보관’(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 역사 내 수익시설에 도시재생·사회적기업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회적기업 홍보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유리 전면부에 전시 판넬을 배치, 공간 출입 없이 통로에서도 통행자가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홍보관에서는 하남시의 성립부터 신도시, 재생사업 등 도시 성장 과정을 영상과 판넬로 안내하고 홍보한다.

 

현재 하남시청역 인근 신장1·덕풍3동 일대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하남시청역은 주변 신장동, 덕풍동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시설로서 새로운 도시재생 홍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회적기업 홍보관은 공간 사용 허가와 전시장 설치 및 운영을 부서 간 협업으로 추진했다또한 사회적기업 부분까지 포함해 다른 분야와의 협치를 통해 도시재생의 발전 방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회적기업 홍보관에 대한 문의는 하남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031-790-5219)에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2-16 20:27: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