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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용인시양봉연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정찬민 시장을 찾아 백옥꿀 1짜리 200(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해인 양봉연구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싶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기탁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양봉연구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기탁한 꿀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양봉연구회는 84명의 양봉농가가 지난 1996년에 설립한 단체로 고품질의 꿀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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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9 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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