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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공텃밭(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시민 공공텃밭에서 도시농부가 되어 보세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 4곳의 공공텃밭에서 총 920구획을 분양하고,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공공텃밭은 미사뒷벌텃밭(미사동 573-1번지) 360구획 초이텃밭(초이동 370번지) 150구획 미사강변텃밭(미사동 83-1번지) 210구획 풍산텃밭(풍산동 230-3번지) 200구획이며, 원하는 텃밭 1곳을 선택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하남시민이면 1세대당 1구획(12)씩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구획당 3만원이다. 분양신청은 29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하남시청 도시농업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며, 추첨 결과 선정자는 34일 통보 예정이다.

 

올해 공공텃밭은 41일 개장 예정으로, 1130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031-790-56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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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6 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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