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천사나눔이웃 20호점 '착한고기집' 현판 전달식(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부곡동은 지난 14일 부곡중앙로에 위치한 착한고기집(대표 맹봉선)’을 찾아 천사나눔이웃’ 20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현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업장에 전달해 부착하고 있다.

 

이날 이영희 부곡동장과 윤태복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매월 5만원의 후원금을 부곡동에 기부하는착한고기집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맹봉선 대표는 작은 기부에 현판까지 주셔서 감사드리며 점차 후원금도 늘려가고 어려운 이웃과의 결연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맹봉선 대표는 후원금 기부 외에도 부곡동체육회장을 역임하며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족구장 설치 등 생활체육 발전에도 기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1-18 10:12: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