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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이웃돕기 현물 기탁식(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12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 11톤을 후원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들과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하는 사회복지 후원기관으로 2020년에는 광주시와 희망 나눔 연결운동 협약을 맺어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PC를 지원하기도 했다.


김정안 회장은 후원하는 물품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많은 양의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기탁 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 및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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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3 1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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