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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이 지난 5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를 만나  직동물류단지 사업승인 연장, SK하이닉스 곤지암변전소 설치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5일 경기도청을 방문,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과 광주시 현안사항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신 시장과 오 권한대행은 직동물류단지 사업승인 연장 SK하이닉스 곤지암변전소 설치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1231일로 사업기간 만료 예정이던 직동물류단지의 사업승인이 경기도에서 2년 더 기간연장 승인을 고시함에 대해 아쉬움을 전달하고 광주시 물류단지 과밀화 해소를 위한 건의 및 경기도의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SK하이닉스 곤지암변전소 설치와 관련해 광주시 및 피해를 입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권한대행은 광주시는 경기 동부권의 중요한 도시이며 물류단지 과밀에 따른 문제점 등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경기도에서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에는 도척·초월 물류단지가 운영 중이고 오포·직동 물류단지는 사업 승인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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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6 10: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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