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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카페 닮, 라면 기탁식(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카페 닮(점주 박은실)에서 20211231일 가능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고 싶다며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또한, 가능동주민센터에는 코로나19가 날로 격화되는 상황에도 불우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은실 카페 닮 점주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가능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기부까지 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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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3 2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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