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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원년기념 설날맞이 이벤트(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가 특례시 출범 기념 및 설맞이 이벤트로 내년 1월 한 달간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하는 행복드림 이벤트를 연다.

 

시는 11일부터 131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를 50만원으로 늘리고 인센티브도 최대 10%5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50만원을 충전하면 5만원의 혜택이 더해져 55만원을 적립해 사용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충전할 경우에도 인센티브는 최대 5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효과가 극대화 되길 바란다지역화폐 사용은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좋은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Self Overcome Covid-19)풀이 용인희망 프로젝트를 추진, 용인와이페이 발행 금액을 3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배달특급 활성화, 카드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지원,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 등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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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31 0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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