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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새마을회 회원들이 중심상가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새마을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새마을회 회원들은 1228일 중심상가에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과 소아청소년들의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최고의 방어는 백신 접종’,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등이 적힌 팻말을 들거나 어깨 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추가접종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 바르게살기군포시협의회가 1230일 산본전통시장에서 백신접종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등, 내년 120일까지 이들 두 개 단체가 주 1회씩 금정역과 산본역 등 인파가 많은 도심에서 홍보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종의 유행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에 따라 사회단체들이 나서서 홍보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행정지원과(031-390-08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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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9 1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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