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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29일 노적봉공원 장미원에서 안산시민 1천명의 소원을 담은 소원종을 내거는 새해맞이 소원종 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안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안산시의장,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 등이 참여해 직접 소원종을 달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해 소원이 이루어지길 응원했다.

 

소원종은 총 4가지 모양, 6가지 색깔로 구성됐으며, 겉면에는 안산 安山 우리 안산 아름다운 안산 평화 안산 행복 안산 사랑 안산 등 총 7가지의 문구가 새겨졌다.

 

시의 상징인 장미모양으로 제작된 하단 모빌에는 지난 10~11월 시민들이 직접 새해 소망을 적은 소원카드가 부착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한해였지만, 안산시민들은 흔들림 없이 안산을 지켰다임인년 새해에는 소원종 소리가 울려 퍼질 때 마다 안산시에 좋은 일들이 생기고, 시민들의 모든 소원도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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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9 12: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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