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이 22일 열린 2022년 동계 입영훈련 출정식에서 훈련을 떠나는 학군사관 후보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귀환을 당부하고 있다.(사진=가톨리관동개학교 학군단 제공)

[경기뉴스탑(전국)=장동근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 학군단이 22일 교정에서 2022년 동계 입영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는 39명의 사관후보생이 참여한다. 이 중 62기 25명은 처음으로 기초 군사훈련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김덕현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과 장성용 가톨릭관동대 ROTC 총동문회 강릉지회장 등 학군단 동문들이 다수 참석하여 입영 훈련을 떠나는 사관후보생들의 장도에 박수를 보냈다.

출정식은 교목처장 이현종 신부의 기도와 김덕현 총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총장은 "학군사관 후보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귀한을 당부한다"며 사관후보생들에게 미리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접수문의는 입학관리팀 (033)649-7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