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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행복한사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정찬민 시장을 찾아 사과즙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한사과()의 박원환 대표는 사과즙은 행복한사과에서 직접 재배해 착즙한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사회적 기업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말했다.

 

행복한사과()는 과즙류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2015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환원 및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 설에도 사과와 배 등 과일선물세트 100상자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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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6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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