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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소재 세이프코리아(대표 노상언)14일 이천시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행복한 동행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노상언 대표는 나눔은 특별한 사람들의 몫이 아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나와 내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행복한 동행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01년 설립한 세이프코리아는 청정 단열재와 층간 방화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국토해양부 초고층 복합빌딩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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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5 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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