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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동두천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참신한 정책 제안을 받기 위해 열렸으며, 총 12개 팀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제안의 적합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의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추렸으며, 대면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각 부분 수상작에는 △대상–이다현‘작은소리가 모여 큰 울림이 될 때까지(미군공여지‘캠프모빌’재생계획)’△최우수-정문석‘맥주 양조장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우수-신소영·신상준‘모두에게 흥미로운 레트로 타운’이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수상자들에게 대상 10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의 시상금을 상장과 함께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들을 동두천시의 도시재생 관련 정책에 반영하여 실행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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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3 2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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