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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는 3일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올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 온 10개 중소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성장성과 수익성, 생산성을 비롯해 직원복지나 근로환경, 국내·외 기술 인증 여부 등을 기준으로 기업유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용인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21년 용인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두원메디텍을 비롯해 디케이엘(), 백산엘앤티, 세민기공, 세홍, 아이팩피앤디, 에이치티, 엠투엔, ()티앤엘, 한도스페이스 등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는 한편 국내·해외전시회 참여 등 시가 진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고, 취업박람회 우선 참여권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달식에서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줘 감사하다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책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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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3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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