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3일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생필품과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림동 관계자들은 참치 통조림과 스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필품과 10kg짜리 쌀 1포대씩을 이들 가정에 전했다.
협의체는 앞서 지난 7월엔 독거노인 1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고, 오는 10월 차상위·장애인 10가구에도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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