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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장준공식(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 호법농협은 25일 호법면 후안리 197-12번지에서 벼 자동화 공동 육묘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 사항임을 감안하여 발열체크 및 출입관리콜 확인 후 입장 했으며,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인영 도의원, 성수석 도의원,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준공식은 개회식, 국민의례, ·외빈 소개 및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기념사, 축사, 커팅식, 육묘장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호법농협 벼 자동화 육묘장은 총 공사비 950백만원이 투입돼 조성됐으며, 경기미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350백만원을 지원받아 3,256규모의 육묘장 시설을 완공 하였다.

 

이번 공동육묘장 준공으로 호법농협은 연간100,000상자의 생산량을 갖추었으며, 이는 농지면적으로 환산하면 330ha면적에 육묘를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벼 자동화 공동 육묘장 조성으로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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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7 2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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